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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육아하다보니 이제야 늦은 출산 후기를 남기네요

2019.2.1에 첫 아이를 심원장님께 출산하였습니다^^

친언니가 조카를 진오비에서 낳아서, 진오비 산부인과의 원칙 진료에 대해 익히 들었던 터라

제 아이를 임신하고는 주저없이 이곳으로 찾아왔었습니다


임신 기간 내내 심원장님께 진료를 받으며 세세히 초음파를 봐주시고 진료를 봐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무뚝뚝하시다고 하시던데 저는 그보다 세심하신 모습이 인상적이었고 또 감사하게 느껴졌어요 ㅎㅎ)


저는 새벽에 자는 동안 양수가 터져서 양수가 이미 엄청 많이 샌 상태였어요(자느라 몰랐나봐요 ㅠ ㅠ)

양수가 터지기 전에는 가진통도 느끼지 못했었고 아기가 밑으로 내려왔다는 느낌도 받지 못했었어요

병원에 왔을 때는 이미 양수가 거의 없는 상태여서 바로 유도분만을 시작했습니다.

유도 주사제가 저는 잘 걸리지 않아서 조금 고생했던 것 같아요 ㅠ ㅠ

그리고 유도 분만으로 진통 10시간만에 건강하고 예쁜 아가를 품에 안았어요 ㅎㅎㅎ

하지만 진통은 진짜... 지옥인 것 같아요 ㅋㅋㅋㅋ 후


아기가 나올 때 양수가 없다보니 호흡이 약했고 또 힘이 들었는지 잘 울지 않았어요 ㅠ ㅠ

병원에서 하루 정도 지났을 때에 우렁차게 울었던 것같아요

발바닥을 얼마나 맞던지 ㅠ ㅠ

하지만 심원장님의 빠른 판단과 대처 덕분에 아기가 건강하게 나올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정말로요


그렇게 태어난 아기가 벌써 200일을 넘어 7개월을 맞이했습니다

목을 가누고, 뒤집기를 하다가, 얼마전부터는 영차영차 엄청 애를 쓰더니 스스로 혼자 앉기 시작했어요

태어날 때는 2.68키로그램으로 작은 아기였지만 지금은 9키로그램으로 또래보다 월등히 큰 우량아가 되었어요 ㅎㅎㅎ


아기가 세상에 나올 때 처음 만나는 것이 누구일까 생각해보았습니다

바로 의사 선생님의 손이더라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심원장님의 진료 원칙과 병원 운영 원칙을 존경하고 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생명을 다루시며 산모와 아기를 최우선으로 생각해주시는 모습은 어떤 면에서 닮고 싶다는 생각도 합니다

그런 원장님의 손을 통해 아기가 태어날 수 있어서, 세상을 만날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합니다^^


덧붙여 임신 기간과 출산, 출산 후에 병원에 방문했을 때 늘 친절하게 대해주신 외래 간호사 선생님들과 입원실 간호사 선생님들께도 감사드려요^^


열심히 세상을 배워나가고 있는 저희 아기의 사진과 함께 글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심원장님과 간호사 선생님들 모두 건강하시고 또 진오비 산부인과를 늘 응원합니다 ♡



신생아때

신생아때

백일즈음

백일즈음

6개월때

6개월때

이 글에 좋아요를 표시한 회원

시온맘 [2019-08-31 15:37]  심상덕 [2019-08-30 16:58]  podragon [2019-08-30 11:40]  

본 글은 아래 보관함에서 추천하였습니다.

#2 심상덕 등록시간 2019-08-30 17:02 |전체 글 보기
안녕하세요.
아기가 많이 컸네요. 아주 건강해 보이고 눈망울도 똘말똘망 하네요.
출산 때 조금 고생해서 낳아서 회복에도 시간이 더 걸리셨겠지만 그만큼 더 보람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힘든 육아 기간도 출산 못지 않게 쉽지 않은 기간이지만 잘 해내시길 바랍니다. 이미 그렇게 하시고 계신 듯 하지만.

성원과 격려 감사드립니다.
후기와 사진 모두 반갑고 감사합니다.
행복한 가정 되시길 바랍니다.
#3 시온맘 등록시간 2019-08-31 15:38 |전체 글 보기
바로 제 조카입니다! 호호호 진오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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