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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천재

인기지수 6 3349번 조회2013-10-30 08:24

요새 싸e월d에서 20XX의 일상~해서 새록새록 옛 기억을 살려주더라구요. 이건 2004년도 어느날, 일상 사진첩에 스크랩되었던 "수학천재"라는 제목의 그림입니다. 정말 천재같다는..

수학을 좋아하신다는 심원장님이 문득 생각나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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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땅콩산모 2013-10-30 09:21: 싸인...리미트....무한대 어쩌고....저도 왕년엔 수학 경시반이었답니다 지금은 이래 망가졌지만요 ㅋㅋ블로그 열심히 꾸미시는 거 종종 구경하러 와야겠어요~ 기대 기대~~!!^^

답글 심상덕 2013-10-30 10:00: 본인이 그리신건가 보죠?
근데 전 수학책을 본지가 하도 오래되서 뭐가 뭔지 도통 모르겠습니다. ㅠㅠ
중간에 limit는 어렴풋이 기억이나는군요. ㅎㅎ

답글 동네주민 2013-10-30 14:43: 헉... 천잰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생각이 나네요.

곤충을 세부분으로 나누면? ( 죽 ) ( 는 ) ( 다)

AIDS의 뜻을 풀어쓰시오
A(아)
I (이제)
D (다)
S (살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엔 너도나도 싸이 열심히 했는데 어느순간 텅 비어 버려서
가끔 들어가보면 200X 오늘 이런일이~~ 하믄서 추억팔이 ㅋㅋㅋ 나 하고 있고.
뭔가 씁쓸 합디다

답글 이순영 2013-10-30 18:14: 분명 어디선가 본 거 같긴한데...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ㅋㅋㅋㅋㅋ

답글 최진이 2013-10-30 18:37: 예전에 어디선 본 기억이 올만에 다시봐두 넘 재밌네요
1번서 ㅋㅋ 2번에서 풉~ 3번 ㅋㅋㅋㅋ 빵터짐
4번 꽤 기발하심 ㅋㅋㅋ 5번 모쥐 모쥐 열씨미 들봤네용 ㅋㅋㅋ

답글 땅콩산모 2013-10-30 18:58: 최진이: 예전에 어디선 본 기억이 올만에 다시봐두 넘 재밌네요
1번서 ㅋㅋ 2번에서 풉~  3번 ㅋㅋㅋㅋ  빵터짐
4번 꽤 기발하심 ㅋㅋㅋ  5번  모쥐 모쥐 열씨미 들봤네용 ㅋㅋㅋ
ㅋㅋㅋㅋ 진이쌤 답글 보고서야 내용을 훑어봤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저희집엔 공통수학부터 시작해서 고등수학까지  정석책이 시리즈로 있는데요~ 저런식으로 응용함 재밌는 답이 무궁무진 하겠어요 ㅋㅋㅋ

답글 dyoon 2013-10-31 06:36: 땅콩산모: 싸인...리미트....무한대 어쩌고....저도 왕년엔 수학 경시반이었답니다 지금은 이래 망가졌지만요 ㅋㅋ블로그 열심히 꾸미시는 거 종종 구경하러 와야겠어요~ 기대 기대~~!!^^
오호..수학경시반~멋진대요...역쉬!!
칭구중에 바욜린 전공한 아이가 있는데...걔가 그랬어요. 야~!니네 그냥 수학문제만 풀때, 자기는 수학문제도 풀고 활질도 했어야 했다고.. 어찌나 그 말이 가슴에 콕콕 박히던지...그 후로 저는 그 칭구를 존경(!?)하게 되었습니다. ㅎㅎㅎㅎ
근데, 음악이 다 수학인거 같아요..3도화음, 5도화음, 화음의 어울림 등등등... (맞지요?)

답글 dyoon 2013-10-31 06:37: 심상덕: 본인이 그리신건가 보죠?
근데 전 수학책을 본지가 하도 오래되서 뭐가 뭔지 도통 모르겠습니다. ㅠㅠ
중간에 limit는 어렴풋이 기억이나는군요. ㅎㅎ
제가 그린 답안이면 얼마나 좋겠습니까아..천재소리도 듣고..허나,불행히도 PETER답안이네요...ㅠㅠㅎㅎㅎㅎㅎㅎㅎ

답글 dyoon 2013-10-31 06:39: 동네주민: 헉... 천잰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생각이 나네요.

곤충을 세부분으로 나누면? ( 죽 ) ( 는 ) ( 다)

AIDS의 뜻을 풀어쓰시오
A(아)
I (이제)
D ( ...
그쵸..? 씁쓸~하구먼~~이지요? 폭삭 늙어버린듯한 느낌?? 근데, 200X년엔 엄청난(?) 방황과 고민을 했더군요...지금 생각해보면 다 쓰잘데기 없는듯한...젊은날(?)의 고민??? ㅎㅎㅎㅎ왜 그리 복잡하게 생각했을까 싶어요. ㅋ

답글 dyoon 2013-10-31 06:41: 이순영: 분명 어디선가 본 거 같긴한데...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ㅋㅋㅋㅋㅋ
그니깐요ㅋㅋㅋㅋㅋㅋㅋ

답글 dyoon 2013-10-31 06:43: 땅콩산모: ㅋㅋㅋㅋ 진이쌤 답글 보고서야 내용을 훑어봤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저희집엔 공통수학부터 시작해서 고등수학까지 정석책이 시리즈로 있는데요~ 저런식으로 응용함 재밌는 답이 무궁무진 하겠어요 ㅋㅋㅋ
허헉..정석책을 아직도.. 왕년 경시반 학생 답습니다.ㅎㅎ

답글 dyoon 2013-10-31 06:44: 최진이: 예전에 어디선 본 기억이 올만에 다시봐두 넘 재밌네요
1번서 ㅋㅋ 2번에서 풉~ 3번 ㅋㅋㅋㅋ 빵터짐
4번 꽤 기발하심 ㅋㅋㅋ 5번 모쥐 모쥐 열씨미 들봤네용 ㅋㅋㅋ
귀여운 천재입니다. ㅋㅋ 제 아이가 그런다면...?? 영재교육원 보내야지요. ㅠㅠㅠㅠ

답글 동네주민 2013-10-31 11:23: dyoon: 그쵸..? 씁쓸~하구먼~~이지요? 폭삭 늙어버린듯한 느낌?? 근데, 200X년엔 엄청난(?) 방황과 고민을 했더군요...지금 생각해보면 다 쓰잘데기 없는듯한...젊은날(?)의 고민??? ㅎㅎㅎㅎ왜 그리 복잡하게 생각했을까 싶어요. ㅋ
맞아요 ㅋㅋㅋ200X년 ㅋㅋㅋㅋ
싸이 게시판 일기장 고민과 우울 폭발 ㅋㅋㅋㅋㅋ

그런데 전 아직까지 그런다는거 ~ T.T
그때와 다른점이라면 좀더 고민의 폭이 좁고 깊어졌다는 것 정도네요.
ㅎㅎㅎ

답글 땅콩산모 2013-10-31 13:56: dyoon: 오호..수학경시반~멋진대요...역쉬!!
칭구중에 바욜린 전공한 아이가 있는데...걔가 그랬어요. 야~!니네 그냥 수학문제만 풀때, 자기는 수학문제도 풀고 활질도 ...
음악 이론은 저도 복습없인 다 까먹어요 ㅋㅋ 화성법, 대위법... 머리 터지거든요^^ 오호~ 활질하는 칭구분도 계시고 ... 바이올린 소리 넘 좋죠? 이 김에 디제이MDD님께 넛진 바이올린 선율 한 곡 신청할까요? ㅎㅎ 아, 정석책은 저희 아빠책입니다~ 고등학교 수학쌤이시거든요 ㅋㅋ 실은... 학교 다니는 내내 수학쌤들이 모두 아빠 과찬구들이라... 압박이 심했습니다 ㅠㅠ 원준 좁아도 넘 좁아~ 넘 좁아~//

답글 dyoon 2013-10-31 20:59: 땅콩산모: 음악 이론은 저도 복습없인 다 까먹어요 ㅋㅋ 화성법, 대위법... 머리 터지거든요^^ 오호~ 활질하는 칭구분도 계시고 ... 바이올린 소리 넘 좋죠? 이 김에 디제 ...
허걱...아빠는 브래드피트 엄마는 안젤리나졸리급의 압박을 느끼셨겠군요~ㅎㅎㅎㅎㅎ 디제이MDD님께 신청할 바이올린 선율곡은 무엇일까요? 궁금~~

답글 땅콩산모 2013-10-31 22:05: 깊어가는 가을 밤, 비탈리 샤콘느 신청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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