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pjskek 등록시간 2016-04-06 21:59 |전체 글 보기
저는 14년 4월에 첫아기를 심원장님이 받아주셨어요. 저의 의견을 많이 존중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그런데 제가 표현에 서툴러서 꾸벅 인사 드린게 다라 그게 지금까지도 맘에 걸리네요. 많은 환자들이 있겠지만 저 또한 선생님께 상처를 주진 않았나 반성해봅니다. 그동안 홈페이지 방문도못했고요 지난번 위급상황을 잘 처리해주신 것도 감사인사 한번  못 드렸내요. 집이 멀다 아이본다고 바쁘다 이핑계 저 핑계대며 못 한 점 넘 죄송해요. 그런데 믿을 곳은 이곳 뿐 이라는 생각에 급한일이 있으면 찾아가게 되네요. 표현은 다 못 했지만 제가 믿는 유일한 의사는 선생님 뿐이세요.마음 속 깊이 항상 감사하고 있어요. 건강하시고 오래 계셔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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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ho77 [2021-10-06 18:04]  심상덕 [2019-08-17 09:03]  podragon [2016-04-07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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