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rncy님께서 주신 선물
심상덕 2015-09-24 12:00
rncy님께서 주신 선물
rncy님께서 어제 출산 준비 교실에 오셨다가 주신 선물입니다. 직접 만드신 디퓨저라고 하는군요. 아마 어제 강의가 4회차 마지막 강의라서 감사의 인사로 강의를 해 주신 조산사님께 선물해 드리면서 제게도 하나 주신 것 같습니다. 강의해 주신 조산사님이야 열성을 다해 좋은 강의해 주셨으니 받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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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달콤짱짱님께서 주신 선물
심상덕 2015-09-22 21:11
달콤짱짱님께서 주신 선물
오늘 조산기 확인차 오신 달콤짱짱님께서 주신 선물입니다. 아직 먹어 보진 않았지만 꿀과 무슨 견과류 과자인 듯 싶습니다. 먼저도 이쁜 케잌 주시더니 오실 때마다 자꾸 무언가를 가지고 오시어 감사하기도 하고 부담스럽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ㅠㅠ 받을만큼 한 것도 없고 아직 둘째 출산하신 것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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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찢어진 컵뚜껑에 쓴 글이 다르지 않듯 장애인도 똑같은 사람이다
심상덕 2015-09-03 21:43
찢어진 컵뚜껑에 쓴 글이 다르지 않듯 장애인도 똑같은 사람이다
겉모습이 설사 조금 다르더라도 그 안에 든 글이 다르지 않듯 장애를 가진 사람이나 상처 받은 사람이나 똑같은 인격과 영혼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떤 사람이 보여줄 수 있는 삶의 아름다움과 의미는 장애나 그외 여러 외형적 조건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따라서 외부적인 기준으로 사람을 가르는 것은 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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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김O경님께서 주신 선물
심상덕 2015-09-03 16:07
김O경님께서 주신 선물
첫애와 둘째를 저희 진오비에서 출산하시고 다른 문제로 얼마전 병원에 오셨던 김O경님께서 오늘 외래에 전해만 주고 가셨다는 선물입니다. 전 오늘 다녀가신 줄도 몰랐는데...... 둘째 출산 후에도 빵을 주셔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근데 직접 집에서 만드신다고 하는데 내용물을 보니 아무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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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양선영님께서 주신 선물
심상덕 2015-08-21 22:23
양선영님께서 주신 선물
오늘 재인이 진찰과 부인과 검진을 위해 오신 양선영님께서 재인이 먹으라고 사 놓았던 것이라면서 주신 선물입니다. 이유식용 요거트인가 봅니다. 큰 쇼핑백에 한가득 가지고 오시었는데 소아과 진료 와서 우는 아이들 있으면 하나씩 주라고 하시네요. 먼저는 옥수수를 가지고 오시더니 오실 때마다 무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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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xingxing님께서 주신 선물
심상덕 2015-08-21 22:19
xingxing님께서 주신 선물
오늘 순5 모임 참석과 진료를 겸해 오신 xingxing님께서 주신 선물입니다. 원래 제가 받을 수 있는 선물로 정해 놓은 기준 (주스 한캔)을 훌쩍 넘었기도 하고 출산하신 것도 아니라 받기가 상당히 부담스러웠지만 제가 믹스 커피를 좋아하고 수지도 좋아한다는 정보를 아시고일부러 수지가 들어간 믹스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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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박군마누라님께서 주신 선물
심상덕 2015-08-13 08:53
박군마누라님께서 주신 선물
어제 산후 진찰로 오신 박군마누라님께서 주신 선물입니다. 이 주변에 유명한 더치 커피집이 있어서 바깥분께서 직접 받아 오신 커피라고 합니다. 제가 아는 후배 중에도 더치 커피를 아주 잘 내리는 후배가 있는데 그 후배가 생각이 나네요. 아마 우체국 앞쪽에 있는 커피집 아닌가 싶습니다. 저도 오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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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이O옥님께서 주신 선물
심상덕 2015-08-04 17:49
이O옥님께서 주신 선물
저는 지금은 부인과 진료를 하지 않고 산모와 유방 진료만 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꼭 부인과 진료도 제게 받겠다고 오시는 분이 몇분 계시는데 이 분도 그런 분 중에 한분입니다. 1년이나 혹은 2년에 한번씩 정기 검진을 위해 오시고 있죠. 물론 폐경기가 지나서 유방 검사도 함께 받고 계십니다. 이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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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박진경님께서 주신 선물
심상덕 2015-08-03 19:45
박진경님께서 주신 선물
1주일전 출산하시고 오늘 산후 진찰차 오신 박진경님께서 주신 선물입니다. 눈에 놓은 안약이라고 하는군요. 정성 들여 쓰신 손글씨 카드도 들어 있네요. 사실 제가 마음 편히 받을 수 있는 선물은 조그만 음료 캔 하나 정도나 종이컵 커피 한잔 정도입니다. 그래서 이런 건 좀 부담스럽 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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