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산후 진찰차 오신 별이엄마님께서 주신 케잌과 커피입니다. 케잌은 초코렛 케익인지 티라미슈 케잌인지 오늘 바빠서 아직 먹어 보지 못해서 모르겠는데 일단 냉장고에 넣어두었습니다. 내일 직원들과 함께 나누어 먹겠습니다. 바깥분이 바리스타라고 하는데 커피도 작은 병에 직접 블랜딩하여서 가져왔네요. 이
오늘 퇴원하신 안O현 산모께서 주신 선물입니다. 첫아기와 이번 셋째 아기까지 제가 잘 받아 주었다고 감사의 뜻으로 주시는 선물이라는 군요. 까만 와이셔츠와 허리띠이던데 정말 이런 선물은 받기가 좀 망설여 집니다. 당연한 일을 했고 입원비도 다 받았으며 그렇게 받을만큼 해 드린 것도 없으니 말입니다. 번번
오늘 산후 진찰차 오신 박O미님 남편께서 주신 선물입니다. 남편분이 직업이 디자이너라고 셔츠 같은 것을 직접 디자인해서 만들어서 수출한다고 하는군요. 그렇게 직접 디자인한 셔츠를 두벌 선물로 가져 오셨네요. 다소 캐쥬얼해 보이는 셔츠와 제가 좋아하는 흰색 셔츠군요. 아직 입어 보진 못했지만 입원실에 계
오늘 서류 관련으로 ennead님께서 아기와 남편분과 함께 오시면서 가져오신 귤입니다. 전에도 선물을 주시어 감사했는데 받을만큼 한 것도 없이 덥석 받기 죄송했지만 가시고 나서 배달을 시켜서 받지 않을 도리가 없더군요. ㅠㅠ. 여튼 두 상자나 선물주시어 직원들과 함께 실컷 먹었습니다. 귤이 달콤하니
오늘 산후 진찰로 오신 urius1004님께서 주신 귤과 석류입니다. 항상 드리는 말씀이지만 저희는 선물을 받을만큼 해 드린 것이 전혀 없는데.... 아기외 산모 모두 건강히 순산해 주시는 것만으로도 그저 감사할 뿐인데..... 진료 받고 가신 후 배달시켜 보내시는 바람에 다시 돌려 드릴 수도, 감사의 인사를
오늘 산후 진찰 차 오신 곰이맘님께서 주신 건데 캔에 든 와플 과자처럼 생긴 것과 또 하나는 뭔지 모르겠는데 빨간 봉지에 쌓여 있더군요. 개봉해 보니 스타벅스 텀블러였습니다. 아마 제가 믹스 커피를 종이컵에 타서 먹는 모습을 보시고 주신 것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사실 받을만큼 솔직히 말해서 받을만큼
얼마전 출산하신 은비님께서 오늘 산후 진찰차 오시면서 주신 케잌입니다. 한참 전 땅콩산모님께서 주도하신 산후맘과의 대화에 우연히 날이 그런 날이라 은비님 혼자 참석하여 대화를 나누었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이제 마지막 산후 진찰이 되서 오셨군요. 이렇게 산후맘 분들 중에는 가끔 선물을 가지고 오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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