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ray 같은 방사선은 임신 중 특히 태아에게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큰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초기에 과도한 방사선에 노출 될 경우에는 여러 장기의 이상과 성장장애를 동반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 위험은 주수에 따라 다른데 8주에서 15주 사이에는 방사선의 노출이 나중에 지능저하에 관계될 수 있는 가장 예민한 시기이며 16주에서 25주 이상인 경우에도 정신지체의 빈도가 높은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우리는 의료 진단 목적으로 부득이하게 X-ray 검사를 하게 되는 경우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엑스레이의 세기는 래드(rad)라는 단위로 측정하는데, 이것은 신체에 흡수되는 방사선의 양을 나타내는 단위입니다.
연구에 따르면 10래드(rad) 이상의 방사선에 노출은 태아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밝혀져 있습니다. 하지만 간단한 진료를 위한 엑스레이 검사에서의 방사선은 5래드(rad) 이하이며 대부분의 경우 의학 진단 목적 상 쓰이는 엑스레이 검사상의 방사선 노출량으로는 태아나 배아(embryo)에 영향을 미칠 확률은 미미하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치과 진단 엑스레이 검사를 받으면 태아가 받는 방사선의 약은 0.01밀리 래드 정도 이며 1래드는 1000밀리 래드이므로 이 검사를 10만 번 받아야 1래드의 방사선에 노출되는 것입니다.

분만 전 후기 검사 중 흉부엑스선 검사

분만을 위한 후기 검사 중 흉부 엑스선 검사는 만일의 경우 부득이하게 제왕절개가 필요한 경우 전신마취에 대비하여 엄마의 기본적 건강 상태를 체크하기 위함입니다.
전신마취 과정에서 폐의 질병 유무는 굉장히 중요한 데 폐에 심각한 질환이 있을 경우 수술이 끝난 후 호흡기 관련 합병증의 빈도가 현저히 증가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사태를 미리 예방 혹은 대처하기 위하여 폐의 문제가 없는지 확인하기 위한 중요한 검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방사선의 위험성, 특히나 태아에 대한 영향 때문에 분만 전 후기 검사에 속해 있는 흉부엑스선 검사에 대해 많은 분들이 걱정하고 있는 게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흔히 하는 흉부 엑스선 검사의 경우 장당 방사선의 양이 0.01~0.05mrad로 흉부 엑스선 검사를 10만여장 이상 찍어야 비로소 해로운 영향이 나타나는 방사선양에 해당되므로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분만 후기검사의 흉부엑스선 검사 시 엑스레이를 차폐하는 납으로 된 앞치마로 복부를 잘 가려서 검사하오니 태아를 더욱 안전하게 지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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