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2을 가져도 우아한 엄마이고 싶다는 엄마의 바램이 이루어지길 바래요. 아기가 엄마를 닮아서 조용해서 착한거 같다고 했더니.. 큰 눈을 동그랗게 뜨시면서 제가 그렇게 보이나요? 라고 물으셨는데.. 분만하고 벌써 열흘이 지나셨는데 바램을 이루어가시고 계시는지요? 진행이 많이 되어서 오셔가지고 원하셨던 분만을 못했었지만.. 늦게나마 순산하셨던걸 축하드립니다. 엄마는 눈이 참 이쁘신거 같아요. 엄마의 큰 눈을 닮은 이쁜 딸도 괜찮을 듯~ 한데 ... 오순도순 화목한 가족의 앞날에 좋은 일들만 함께 하길 바래요!:loveline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