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전에 은평구에 살때는 설렁탕을 먹기 위해 김영삼 대통령도 종종 이용했다는 봉희 설렁탕을 갔었는데 지금은 멀어져서 갈 수 없어 설렁탕을 자주 먹지는 않습니다.설렁탕 집은 마포 먹자 골목 쪽에 갈비집과 설렁탕 집이 많은데 이 주변에는 설렁탕 집에 그리 알려진 집은 없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마포 설렁탕" 집도 그리 유명한 집도 아니고 특별히 맛집으로 여기에 소개까지 할만한 집은 아니지만 제가 가끔 가는 집이라서 올려 놓습니다.
오늘도 운동을 해서 허기가 져서 할 수 없이 홍대 쪽으로 가서 혼자 한끼 떼웠습니다.
값은 설렁탕 한그릇에 6000원으로 별로 비싸지는 않고 설렁탕 외에는 냉면이 있으며 다른 메뉴는 별 다른 게 없는 듯 합니다.
아마 체인점인 것 같습니다.
맛은 제 입맛에는 맞는 편인데 아마 이영돈 피디의 착한 식당이 되기 위한 기준인 MSG 무사용 그런 원칙을 지키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저는 맛에 별로 예민하지 않아서 MSG를 넣었는지 넣지 않았는지 잘 모르고 사실 그런 것은 별로 관심도 없습니다.
설렁탕 집의 단골인 깍두기 맛도 괜찮은 편인 듯 싶습니다.
매장은 1층에 테이블이 몇개 있고 지하에 여러개의 테이블이 있는데 그리 화려하거나 넓은 집은 아닙니다.
위치는 홍대입구 사거리에 동남 문고가 있는 건물의  뒷편  버거킹 햄버거 바로 옆에 있습니다.



#2 땅콩산모 등록시간 2013-10-06 20:58 |이 글쓴이 글만 보기
깍두기가 정말 먹음직스러워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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