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yoon 2013-11-22 15:16
아 맞다...예전에 소랑 개가지고 복제연구하시는 수의사샘을 뵌적이 있는데, 자기는 이런연구안해도 오른손 ...

아 그러고 보니 식영과도 주로 여자들이 하는 과이군요.
아닌게 아니라 예전에 저희 어머니가 제 사주를 봤는데 도화살이 있다고 하더군요.
여자가 주변에 끓는다는 뜻이죠?
이런 사주는 보통 연예계에서 일하거나 난봉꾼이 많은데 제가 산부인과 의사하고 있다니까 직업 잘 골랐다고 했다더군요.ㅋㅋ
여하튼 사주에도 주변에 여자가 많다니 운명인가 싶습니다.
그런데 산부인과 의사 안했으면 어떤 방식으로 주변에 여자가 들끓었을지 궁금하기는 하더군요. ㅋㅋ
이 외모로 연예계 활동을 하기는 어려웠을 것이고. ㅠㅠ
아니 뭐 쌍칼 형님처럼 조폭 전문 배우가 되었을지도......ㅋㅋ

심상덕 2013-11-23 11:37
아 그러고 보니 식영과도 주로 여자들이 하는 과이군요.
아닌게 아니라 예전에 저희 어머니가 제 사주를  ...

'쌍칼' 하시니 '짝귀'가 보고싶어 사진 한 장 올려봅니다^^ 참고로, 체면치레로 밖에서의 이름은 '도비'이지만, 집에서의 이름은 '짝귀'랍니다 ㅋ

심상덕 2013-11-23 11:37
아 그러고 보니 식영과도 주로 여자들이 하는 과이군요.
아닌게 아니라 예전에 저희 어머니가 제 사주를  ...

원장님과 도화살이라니 ;P ㅋㅋㅋ
그래서 미술쪽으로도 관심을 가지셨었나봐요 ㅎㅎ
아니면
식품영양학 전공하셔서 (상상이 ㅋㅋㅋ)
TV 요리 프로그램에 나오셔서 삼겹살 볶음밥 같은거 시연하고 계셨을수도 ㅋㅋㅋㅋㅋㅋㅋ 전국의 수많은 주부님들께 주목을 받으시면서 말이죠! :l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