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원장님께 산전 관리 하시던 산모분의 바깥분이신가 보군요. 산모께서 진통과 출산 과정에서 고생을 많이 하셨나 봅니다. 그래도 순산하시어 귀여운 아기를 품에 안게 되면 그 모든 고통이 사라지게 되죠. 아기 아빠로써 출산시 아내와 함께 있고 출산 과정을 볼 수 있다는 것은 의무이자 기쁨이죠. 물론 저는 막내 빼고는 출산시 함께 있지 못해 그런 말할 자격이 없는 사람이지만.... 참 출산 후기 올려주신 분들께는 작은 돌도장을 만들어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아기 이름이 지어졌으면 알려 주시면 댁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출산 후기 올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귀여운 아기와 행복한 나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