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오후 느지막히 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는 하남 이성산성에 잠깐 갔다 왔습니다.
위례 역사길이라고 히는 코스의 일부입니다.
너무 번식력이 강해서 나라를 망칠 정도라는 개망초가 지천으로 피어있는 곳도 있고 군데군데 민들래도 있네요.
도라지 꽃은 색깔이 이뻐서 가까이서 찍고 싶었지만 들어갈 수 없어 멀리서 밖에 못 찍었습니다.
산성 꼭대기 쯤에서 본 하늘의 색깔도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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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la [2014-07-08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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