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 올리는 문학반 회장입니다.
어제 우리의 진행자 심장님께서 장단점을 말하라고 하셨는데요. 너무 경황이 없었어요.
장점 : 아들, 딸이 있다. 일을 한다.(읭?????)
단점 : 어버버 백치아다다시전 ... ㅠㅠ
뭔가 생각보다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는 "나"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되더라구요. 헐.. 이런걸 심장님이 꿰뚫어본걸까요? ㅋㅋ
심장님의 장점 : 보도라운 손으로 애를 잘 받아주심, 똘똘이 의사,진행도 잘하심
심장님의 단점 : 동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로로맘의 장점 : 팔목이 가늘어서 뚱뚱해보이지 않는다.
로로맘의 단점 : 배에는 살이 가득해서 고무줄 바지만 입어야한다.
아 뭐든 이런식으로 가능하겠다는거죠.
우리 서로의 이야길 나눠봤으면 좋겠어요.
생각보다 괜찮은, 또는 생각보다는 꽤 멋진 나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세요.
단점이 없는게 단점인 나, 경청할 자세가 되어있는 나, 그런 나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세요 ^^
제일 호응도가 높은 사람에게는 책을 드...릴깝쇼? ㅋㅋㅋ(다들 막 싫고...ㅋㅋㅋㅋ)
작지만 소정의 커피 기프티콘 하나 겁니다~~~ : )
즐거운 시간 보내보자여~~~ 여러개 올리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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