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를 좋아하는 저는 도끼떡볶이 뺴고는 다 먹어봤네요 ㅋㅋ 저 곳들 중에는 또보겠지가 제 입맛에는 맛있었어요_ 아딸은 아빠와 딸이 만든 떡볶이였나 그런 의미의 이름이었던 거 같아요;; 아마도;; 임신했을때에도 출산 후인 지금도 떡볶이는 너무 좋아요;; 그중에서도 가장 먹고싶은 떡볶이는 응답하라 1988에도 나왔던 브라질 떡볶이에요_ (1988에서는 조금 다른 모습으로 나와서 아쉬웠던;;; 제대로 재현되었으면 너무 반가웠을텐데요;;) 이젠 먹을 수 없는 떡볶이지만요;; 제 학창시절내내 방과후 방앗간마냥 들렸던 그 곳의 떡볶이가 다시 한번 먹고 싶네요! 떡볶이로 시작해서 심장님과 호랑맘님의 취향을 엿볼 수 있는 재밌는 포스팅이었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