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진오비 식구들.
정신차려보니 뿡이가 태어난지 어느덧 7개월이라는 시간이 훅~ 지나갔네요..
이제서야 조금씩 세상 돌아가는게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고
아이도 그새 많이 커서 혼자 앉기도 하고 벌써 엄마라고 부르는거 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전 둘째 아이였구요.
워낙에 사람 많고 대학병원을 기피해서 개인병원을 찾고 있었는데요..
가까운 지인 소개로 심원장님을 만나게 되었어요~^^

뿡이는 예정일이 3월9일이었는데 3주나 먼저 세상에 나왔어요..
저녁 9시가량부터 슬슬 배가 아팠는데 첫째랑은 정말 다른 진통이었어요..
규칙적이지도 않았고 통증의 강도도 들쑥날쑥 했다고 해야할까요?
그래서 설마 진통일까 생각해서 병원으로 전화건게 새벽1시쯤이었어요..
병원에 방문했을때는 원장님이 이미 와 계셔서 진료를 바로 해주셨구요..
둘째아이라 3시간정도의 진통끝에 출산을 했는데 원장님과 간호사님 덕분에
아주 편안한 마음으로 아이를 만날 수 있었어요.
임신기간동안 초음파도 정말 꼼꼼히 봐주시고 불필요한 검사 안하시고
녹화까지 세심하게 원장님이 다 해주시는것도 정말 감동이었어요..

원장님과 진오비 식구들 덕분에 우리 뿡이 너무 이쁘게 잘 크고 있구요..
항상 친절하게 대해주신 원장님, 간호사 언니들께 너무 감사드려요^^
진오비 식구들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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