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왔어요 ㅎㅎㅎ ^^

인기지수 9 1728번 조회2014-05-15 00:59

사람이 변하면 안되는건데...
참... 살다보니 것도 육아전쟁이 시작되다 보니 어쩔 수 없네요..
네네~ 다 핑계인거 저도 알아요~ 죄송해요~~ㅜㅜ
그래도 마음은 언제나 진오비에 있다는거 아시죠~?
땅콩산모님 통해 순34모임 소식 접하고
참석 댓글 달고 가는길에 시우 많이 큰 사진 몇장 올리고 가용~~~ ^^
 

지난주 급벙개로 만난 주원이네... 두아가들 많이 컸죠~~ ^^

시우는 주원이한테 달려드는데 주원이가 시큰둥하더라는...

시우야..너 까였어... 어떡해..ㅋㅋㅋㅋㅋㅋㅋ

아땅님 표정을 보아하니.. 콩산모님.. 주원이 동생으로 딸!!!! 어때요....??!!!!! ㅋㅋㅋㅋㅋ

 

시우도 문화센터라는 곳에 발을 들였답니다~~~

처음으로 일일특강 갔다왔는데.. 여름학기부터 열씨미 다녀야겠어요...ㅎㅎㅎㅎ

 

거울보고 어찌나 좋아하는지... 너 자뻑이 심하다...ㅋㅋㅋㅋㅋㅋ

 

물은 스스로 먹는거임~~!!!!

우리 시우 다 컸네요~~ 이제 컵 잡고 먹을 줄도 알고...ㅋㅋㅋㅋ

 

 

시우 잘 때 저도 얼른 자야겠어요~~

순34모임때 뵈어요~~

3

좋군
3

와우

하품

나빠

뭐지

통과

입장을 표명한 친구 (6 명)

답글쓰기 답글 (17 개 답글)

답글 심상덕 2014-05-15 01:11
반갑네요.
시우는 완전 딴 아이같습니다. 아기때 모습은 없어진 듯..ㅎㅎ
머리 숱이 좀 없는 건 비슷하지만..ㅋㅋ

육아전쟁에 들어가면 다른 것은 일체 할 수 없죠. 그러니까 전쟁이지요. ㅋㅋ
여하튼 순34모임에 뵐 수 있다니 다행이네요.
그렇지 않아도 모임 알릴 겸 전화드릴까 하다가 바쁜데 괜히 부담 드리는 것 같아 망설이고 있었는데.....
밤이 늦었네요. 편히 주무시길......
답글 땅콩산모 2014-05-15 01:22
시우 더 잘나온 사진 올려주시지~~ 실물이 훨 예쁜데^^
유모차에 새침하게 누워있는 모습을 보며 제가 그랬죠.
무슨 아기가 저리 아름답냐구요 ㅎㅎ
그나저니 울 주원인 왜케 우울해보이죠? ㅋㅋㅋㅋㅋ
갉아먹던 사과 빼앗긴 표정인데요?!!
게다가 샤방한 시우 패션 옆에서 내복 + 수면조끼 ㅋㅋㅋㅋㅋㅋ
시우네 만날 줄 알았음 유일한 외출복 좀 입혀 갈걸 그랬어요^^
뭐..  외출도, 만남도 언제나 충동적인지라.. ㅎㅎ
벙개만남 후기 잘 읽었습니다~ 다음번 벙개 땐 지율이도 합류하는 걸로!!!!
답글 김지선 2014-05-15 01:50
두 아가들 다 귀요미네요^^울 서훤이도 언능 커서 문센도 다니고 외출활동도 같이(?)하는 날이 왔음좋겠네여ㅋㅋ금방이라고는하는데..
답글 dyoon 2014-05-15 03:54
우옹 시우는 벌써 빨대컵에 먹는군요. 빨대컵은 혹시 타파웨어껀가요? 울집에 있는거랑 모양이 똑같아서 반가운 맘에 ㅋㅋㅋ
문센 저도 다니고 싶네요. 금욜오후나 주말에 하는거 있나 좀 알아봐야겠어요 쿄쿄~
그나저나,시우는 여자애라 긍가 손가락도 가늘고 예쁘네요~♥
답글 배유진 2014-05-15 11:57
옴마! 길거리에서 시우 보면 못알아 보겠어요~
뽀얀 엄마피부 고대로 닮은 시우~
신생아 시절에는 아빠 얼굴이 많이 보였는데 이제는
엄마 얼굴도 제법 보이는 듯 해요~!!
답글 bella 2014-05-15 14:11
시우 카우걸~로 변신한건가요?? 넘 귀엽네요 :) 아니 근데 벌써 빨대컵 쓸수 있나요?? 와 진짜 빠르네요 ㅎㅎㅎ 가헌이는 질겅질겅 씹다가 던져 버려요 ㅋㅋㅋ
답글 오현경 2014-05-15 18:52
정말 아기는 한달사이에도 많이 변하는데, 시우는 그사이 몰라볼정도로 훌쩍 큰 숙녀가 되어있네요.
그래도 곱디 고운 뽀샤시 피부는 그대로예요!
답글 이순영 2014-05-15 23:13
심상덕: 반갑네요.
시우는 완전 딴 아이같습니다. 아기때 모습은 없어진 듯..ㅎㅎ
머리 숱이 좀 없는 건 비슷하지만..ㅋㅋ

육아전쟁에 들어가면 다른 것은 일체 할 수  ...
아기때 그래도 나름 머리숱 좀 있다고 생각했는데
조리원 가보니 시우 숱은 숱도 아니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
엄마 아빠는 머리숱 많은데 시우는 왜 이럴까요..
머리카락도 아직 배냇머리라 그런지 얇아서 삔도 못 해요 ㅠㅠ

좀 더 늦게 참석댓글 달 걸 그랬나요~ 원장님 전화 기다릴걸..ㅋㅋㅋㅋ
잊지 않고 생각해주셔서 감사해용~~~  
전화 주셨다면 부담보다 방가운 맘 감사한 맘이 더 컸겠죠~
원장님 고민하시기 전에 알아서 찾아오겠습니다 ㅋㅋㅋㅋ
모임때 뵈어용 ^^
답글 이순영 2014-05-15 23:16
땅콩산모: 시우 더 잘나온 사진 올려주시지~~ 실물이 훨 예쁜데^^
유모차에 새침하게 누워있는 모습을 보며 제가 그랬죠.
무슨 아기가 저리 아름답냐구요 ㅎㅎ
그나저니 울 ...
주원이랑 시우가 한컷에 제대로 담긴 사진이 저거뿌니..ㅋㅋㅋㅋㅋㅋ
아름답기 보다 시우가 좀 귀염상이긴 하죵..  도치애미라 ㅋㅋㅋㅋㅋ  
주원이 만난다고 돌잔치 갈때 복장 그대로 갔더랬죠...
시우도 특별한 날 아님 내복에 수면조끼 차림으로 ㅋㅋㅋㅋㅋ
다음에 지율이도 함께해용~~~  
답글 심상덕 2014-05-15 23:16
이순영: 아기때 그래도 나름 머리숱 좀 있다고 생각했는데
조리원 가보니 시우 숱은 숱도 아니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
엄마 아빠는 머리숱 많은데 시우는 왜 이럴까요..
...
예 그날 뵙겠습니다. 음식에 대하여는 너무 신경 쓰지 마시고. ^^ 정 빈손으로 오시기 그러면 그냥 쥬스나 한병 사오시면 됩니다.
답글 이순영 2014-05-15 23:18
김지선: 두 아가들 다 귀요미네요^^울 서훤이도 언능 커서 문센도 다니고 외출활동도 같이(?)하는 날이 왔음좋겠네여ㅋㅋ금방이라고는하는데..
세븐이가 서훤이란 멋진 이름이 되었네요~~
흔하지 않고 멋져용~~~  
서훤이도 금방 커서 문센이란 신세계를 만날거에용...ㅎㅎㅎㅎ
정말 애들 크는거 금방이란거 요즘 몸소 느끼고 있답니당 ㅋㅋㅋㅋ
답글 이순영 2014-05-15 23:21
dyoon: 우옹 시우는 벌써 빨대컵에 먹는군요. 빨대컵은 혹시 타파웨어껀가요? 울집에 있는거랑 모양이 똑같아서 반가운 맘에 ㅋㅋㅋ
문센 저도 다니고 싶네요. 금욜오후나 주말에 하는거 있나 좀 알아봐야겠어요 쿄쿄~
그나저나,시우는 여자애라 긍가 손가락도 가늘고 예쁘네요~♥
네~~ 타파웨어맞아요~
시우는 이유식 시작하면서 빨대컵 썼어요... ㅋㅋㅋㅋㅋ
먹는건 뭐든 빠른 아이랍니다~~  
문센 요일별로 수업이 다양하더라구요~~
우리 아이들 할만한건 대부분 낮에 하는게 문제죠..
직장맘들은 함께 하기 어려운 현실.. ㅠㅠ
우겸이도 문센가면 좋아할꺼에용~~ ^^
시우는 여자애 치고 손발이 다 커요.. 다들 놀라는 사이즈죠 ㅋㅋㅋㅋㅋ
답글 이순영 2014-05-15 23:23
배유진: 옴마! 길거리에서 시우 보면 못알아 보겠어요~
뽀얀 엄마피부 고대로 닮은 시우~
신생아 시절에는 아빠 얼굴이 많이 보였는데 이제는
엄마 얼굴도 제법 보이는 듯 해요~!!
아가들 얼굴은 수십번 바뀐다는 말이 맞는거 같아요 ㅋㅋㅋ
시우도 아빠 닮았다 소리 많이 들었었는데
요즘은 저 닮았다 소리 좀 듣네용 ㅋㅋㅋㅋ
길거리에서 시우 못 알아보셔도 시우가 유진쌤 알아볼꺼에용~~
걱정마세용~~!!!  
답글 이순영 2014-05-15 23:26
bella: 시우 카우걸~로 변신한건가요?? 넘 귀엽네요 :) 아니 근데 벌써 빨대컵 쓸수 있나요?? 와 진짜 빠르네요 ㅎㅎㅎ 가헌이는 질겅질겅 씹다가 던져 버려요 ㅋㅋㅋ
카우걸~ 보안관 시우랍니다~~ ^^
문센은 요런 코스프레 재미도 있는듯 해요 ㅋㅋㅋㅋ
시우는 빨대 물려주자 마자 어찌 아는지 본능적으로 빨더라구요..
역시 먹는데에 남다른 재주가 ㅋㅋㅋㅋ
가헌이도 금방 잘 빨꺼에요~~ ^^
답글 이순영 2014-05-15 23:30
오현경: 정말 아기는 한달사이에도 많이 변하는데, 시우는 그사이 몰라볼정도로 훌쩍 큰 숙녀가 되어있네요.
그래도 곱디 고운 뽀샤시 피부는 그대로예요!
정말 진오비에서 태어나고 1주년 기념파티 다녀온지가 엊그제 같은데...
시우가 벌써 9개월이나 됐어요~~ 시간 참 빨라요~~ ^^;;;;
요맘때 아가들이야 뭐 다 곱디 고운 피부죠~~
커서도 현경쌤처럼 고운 아가씨로 커주길 바래용 ㅎㅎㅎㅎ ^^
답글 이연경 2014-05-16 21:55
우리 땡큐엄마~~~~ 라고 불렀을때가 엊그제 같은데 그 촘파사진 아기가 요렇게! 1년이나 지나버렸네요 ㅎㅎ 저도언제 김포가면 벙개겸 연락드릴께요!! 순34때 뵈어요^^♥
답글 이순영 2014-05-17 22:34
이연경: 우리 땡큐엄마~~~~ 라고 불렀을때가 엊그제 같은데 그 촘파사진 아기가 요렇게! 1년이나 지나버렸네요 ㅎㅎ 저도언제 김포가면 벙개겸 연락드릴께요!! 순34때 뵈어요^^♥
통령이 어머님 ㅋㅋㅋㅋ
예준이 돌도 지나고 정말 시간 빨라요~~
굳이 김포 아니더라도 하루전 불러만 주시면
나갈 용기!! 있어요 ㅋㅋㅋ
애데리고 장시간 대중교통 이용은 용기를 필요로함 ㅋㅋ
우리 순34모임때 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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