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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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오래전 근무한 직원이 준 선물
2015-05-15 23:01
오래전 근무한 직원이 준 선물
오늘 수술하는 중에 오래전에 근무했던 한OO 씨가 다녀가면서 꽃과 케잌을 주고 갔나 봅니다. 제가 봤으면 오랜만에 반갑게 이야기도 좀 나누고 했을텐데 멀리서 왔는데 마침 수술 중이라 제가 보지 못하였네요. 일하는 동안 별로 살갑게 잘 해 준 것도 없고 혼만 냈던 것 같은데 잊지 않고 때때로 찾아와 주니 고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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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김지선님께서 주신 선물
2015-05-15 22:57
김지선님께서 주신 선물
얼마전 순34 모임에서 김지선님께서 주신 부엉이 커피입니다. 부엉이 커피 부엉이 커피 그러셔서 뭘 말씀하시나 했더니 상표에 부엉이인지 올빼미인지가 있더군요. ㅎㅎ 여튼 맛은 믹스 커피 비슷한데 좀더 고소하고 달콤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물 건너 온 것입니다. ㅋㅋ 받은 날 한번 먹었는데 오늘 방송 시간에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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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사랑이님께서 주신 선물
2015-05-07 18:42
사랑이님께서 주신 선물
오늘 오후에 사랑이님께서 귀여운 아드님(이름이 효준이라고 하네요.)과 함께 병원에 잠시 들렀네요. 공차도 선물로 주셨습니다. 겉에 격려의 말씀도 적어 주시고.. 아마 그제 어제 밤을 꼴딱 세서 피곤한 모습을 보여드려서 다들 걱정이시라 그런가 봅니다. 효준이도 장군감으로 우람하게 생겼던데 저를 보고 심하게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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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저로 하여 마음 불편하게 느끼신 산모분들께 드리는 변명과 부탁
2015-05-02 14:10
아기 자랑 게시판에 제가 마음 불편하게 만든 분의 글이 올라와 있어 생각난 김에 이해와 용서를 겸하여 적어 봅니다. 가끔 주변 병원 다니다가 보건소에서 기형아 검사해왔다고 원장한테 야단 맞았다거나 혹은 안하고 싶은 양수검사를 강권해서 원장이랑 싸우고 옮겨 왔다거나 또는 다니는 병원이 친절하고 시설도 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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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문은정0714님께서 주신 선물
2015-04-13 17:48
문은정0714님께서 주신 선물
입원하고 계시면서 축하 떡을 큰 것으로 선물 주셔서 저와 직원 모두 맛있게 먹었습니다. 저는 원래 떡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는데 이 떡은 맛있더군요. 순산하신 것도 아니라 받기가 뻘쭘하기는 했지만 일부러 맞추어 오신 것이라 감사히 받아서 먹었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아기 이쁘고 건강하게 잘 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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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달콤짱짱님께서 주신 선물
2015-04-02 16:41
달콤짱짱님께서 주신 선물
얼마전 진찰 받으러 오신 달콤짱짱님께서 주신 선물입니다. 이쁜 케잌하고 맛있는 홍차네요. 홍차 종류는 다양했는데 전 딸기맛 나는 것과 루이보스티라고 하는 것을 먹어 봤습니다. 직원들과 나누어서 잘 먹었습니다. 근데 다음부터는 가지고 오지 마세요. 멀리서 와 주시는 것만도 감사한 일이고 번거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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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woodevil87님께서 주신 선물
2015-03-28 10:28
woodevil87님께서 주신 선물
오늘 산후 진찰차 오신woodevil87님께서 주신 정과입니다. 항상 말씀드리지만 선물 받을만큼 특별히 살갑게 해 드린 것도 없는데 주시니 계면쩍군요. 다시 가져가시라 하시는 것도 도리가 아닐 듯하여 염치 불구하고 받았습니다. 하나 먹어 보았는데 맛있네요. 저는 비싸서 잘 사먹어 보지 못하는 과자
1748 조회|2 개 답글 인기지수 2
공유 zzzangyun님께서 주신 케잌
2015-03-26 12:07
zzzangyun님께서 주신 케잌
오늘 산후 진찰차 오신 산모께서 주신 선물입니다. 산모가 힘을 잘 주시어 순산했으니 저희야 받을만한 이유가 없는데 주시는 것이라 너무 사양하면 민망할 듯 하여 받았습니다. 직원들과 함께 잘 나누어 먹었습니다. 부탁드리거니와 앞으로는 다른 분들은 쥬스고 케잌이고 가지고 오시지 마시기 바랍니다. 직
927 조회|0 개 답글
공유 박O지 산모께서 주신 선물
2015-03-25 11:23
박O지 산모께서 주신 선물
얼마전 출산하신 산모께서 오늘 산후 진찰 오시면서 주신 선물입니다. 알록달록 과일 사탕인데 병이 엄청 크군요. 제가 단 것을 좋아하는 것을 아시고 주신 것인가 봅니다. 매번 드리는 말씀이지만 받을만큼 한 것이 없는데 주시는 것이 염치 불구하고 받았습니다. 맛있게 잘 먹겠습니다. 직원들과 나누어 먹
1196 조회|1 개 답글 인기지수 1
공유 saltstarjin님께서 주신 선물
2015-03-20 16:42
saltstarjin님께서 주신 선물
얼마전 순산하시고 퇴원하셨던 산모께서 주신 선물입니다. 친정이 경주라 경주 특산품이라며 수줍수줍 빵이 담긴 쇼핑백을 내미시는군요. 전 경주하면 그 뭐냐 경주빵인가 하는 것이 유명하다고 듣기는 했는데 하나는 그것인가 봅니다. 선물을 받을만큼 한 것도 없지만 일부러 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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