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몇 일 전의 일인데 기억이 자세하게는 안나지만.. 아마도 한동안 다이어트를 위해 야식을 끊겠다던 저의 의지가 태풍처럼 빠르게 사라졌던 날이면서 동시에 마라톤을 위해 체중감량을 열심히 하고 계시던 심원장님의 아침 단백질/ 점식 정식/ 저녁 콘푸라이트 /야식 없음의 식단도 사라졌던 날입니다.
얼마전 자는 모습으로 보는 성격 분석에 이은 치약을 짜는 습관과 성격을 분석한 게시물이 눈길을 끌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치약 짜는 습관과 성격'이라는 제목의 그림 한 장이 공개되었다고 하는데요. 공개된 그림에서는 치약 짤 때 습관을 4가지 유형으로 분류해 각 유형에
오늘 인터넷뉴스를 보다가 처음 알았는데, 오늘이 "세계 금연의 날"이라고 합니다. 혹시.. 알고들 계셨나요? 달력에는 기재되어 있지 않은 이 날을 말이예요. 올해로 벌써 26회라고 합니다. 전.. 몰랐어요. 어쩐지 어제 저녁 TV 의 뉴스에서 담배연기 안심할 수 없다며~ 금연건물내 엘리베이터 및 문쪽에 쌓여있는 먼지를
3층에 우둑허니 먼지가 쌓인채로 방치아닌 방치되어있는 원장님의 자기로 된 거북인데요. 용도가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원장님께서는 저것이 돈을 불러들이는 아이라고 하네요. 사실 거북이가 맞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얼굴을 보면 해태스럽기도하고.. 모 산모분의 말을 빌어 원장님의 50% 타
도시에서 자라신 분들은 잘 모르시겠지만 위에 있는 저 사진의 열매를 저희 마을에서는 "얼음"이라고 했답니다. 그 맛은 생긴것은 독특한 것에 비해 바나나와 비슷하지만 바나나 특유의 텁텁함은 없는 그런 맛이라고 할까요? 요즘은 더욱더 생각이 나는데 서울에 와서 시장을 둘러봐도 파는데가 없더라구
봄날의 어느 주말. 친구와 결혼식을 다녀온 후 그냥 헤어지기가 아쉬워 꽃구경을 하기로 했습니다. 장소는 신대방의 보라매 공원. 모험아닌 모험이 시작되었습니다. 햇볕 좋고 날씨는 바람이 좀 강한 오후 생전 처음가본 신대방은 활기가 넘치더군요. 나름 모바일 검색을 즐겨하는 편이라 보라매공원
어느새 성어의 모습과 비슷해져버린 구피의 모습이 보이시나요? 사진처럼 그 작았던 구피들이 이렇게나 커버렸답니다. 그덕에 이제 더이상은 국그릇(?)집에서 살수 없는 아이들이 계속해서 수면위로 떠오르는 모습을 보시던 원장님께서 휴일을 맞아 저렇게 큰 집으로 사오셨답니다. 게다가 옆면에는 여과기
다녀가신지는 좀 되셨는데 이제서야 저의 손아귀에 꼭 붙들려있는 핸드폰속 탁이의 사진을 업로드하게 됩니다. 혹시 탁이어머니 많이 서운해하신건 아니시죠? 우선, 저의 우울당직모드를 명랑당직모드로 바꿔 주신 탁이네의 방문에 깊은~ 아주 깊은 감사의 인사를 먼저 전합니다. ^^ 2012년 11월에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히 힘들때 자신을 힐링해 줄 무언가를 찾는다고 합니다. 그것이 장소가 되었든, 음식이 되었든, 사람이 되었든..저는 그 모든 것들이 랜덤으로 발동됩니다만, 항상 떠오르는 영화 한 가지가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last holiday 라는 영화입니다. 한번 보고 너무 좋아 다른 사람들에게
저는 시골에서 올라와서 도시생활을 한지 벌써 8년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런 제가 지하철은 대략 과장해서 수천번을 타봤으나 이놈의 버스는... 열손가락에 꼽힐 정도밖에 이용해보질 않았습니다. 왜냐구요? 그건.. 서울에 와서 갖게 된 병 '버스공포증' 때문입니다. 시골에는 지하철이 없었기에 버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