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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윤진: 봄이 왔군요^^ 사진으로 저도 봄나들이 한 기분이네요! 귀여운 예준이 마니컸네요~ 전문가들이 한거라 생각하니 예준이 사과머리도 예사롭지 않달까?ㅋㅋ
참 연 ...
심상덕: 아명을 그냥 쭌이라고 부르나봐요? ㅎㅎ
얼마간 못본 사이에 예준이가 완전이 달라 졌네요.
전에 아기 얼굴은 많이 없어지고 이제 정말 완연한 어린이 모습이네 ...
땅콩산모: 쭌이 사진 대방출 하셨네요^^ 언제나 오물오물 맛나게 먹는사진 ㅎㅎ 입에 뭐만 들어가도 보는 제가 다 기쁘네요^^
이연경: 봄이예요~~ 곧 금방가겠지만ㅜㅜ
가기전에 부지런히 봄나들이 다녀오세용~~~
아직 로뚜가 어려서 밖에 나가기 부담스러울수도 있겠어요ㅜㅜ
하지만! 내년 봄꽃 ...
이승은: 그 주가 피크여서 윤중로 한번 가줘야 된다 싶었는데 이렇게 눈으로라도 보니 즐겁네요. 전 독감때문에 꼼짝 못하고 집근처인 잠실 주공 5단지라도 가봤지만 거긴 이미 다 꽃이 지고 싹이 났더군요.. 햇살과 꽃이 너무 좋아보입니다
^^
이수진: 머릿결이 곱디 곱군요. 하늘위로 치솟던 머리는 못본 기간 만큼 곱게 자라 묶음머리가 가능한 모습이 되었네요. 여전히 화사하게 웃는 연경님의 사진과 더불어 꽃까지 보게 되어 기분좋아진 밤입니다. ^^
bella: 와~ 오징어와 옥수수의 절묘한 조화 ㅎㅎ 예준이가 오물오물 먹는걸 보니 저도 먹고 싶어지네요.
가헌이는 아직 이유식에서 헤메고 있는데 ㅋㅋㅋ 몇달만 있으면 오징어 뜯을수 있다는게 상상이 안되네요. 가을소풍때 오징어 쥐어줘봐야 겠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