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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오비 산부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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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6
2018년 진오비 산부인과 출산 통계
저희 병원의 2018년 출산 통계를 알려드립니다. 지난 한해 동안 저희 병원에서 출산하신 분은 총 146분이었습니다. 이중 자연분만으로 출산하신 분이 130분, 제왕절개로 출산하신 분이 16분이었습니다. 2018년도 저희 병원 제왕절개율은 11%로 지난해의 10.9%와 거의 비슷합니다. 제왕절개 수술을 하게 된 구체적 사유에 대하여 말씀드리면 역아로 제왕절개 수술을 받으신 분이 7분, 이전 제왕절개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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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심상덕
2019-02-24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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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덕
2020-03-06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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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6
자궁 근종 주제의 의료 상담 생방송 중 일부 화면
오늘 의료 상담 생방송으로 자궁 근종에 대하여 설명드렸는데 그 방송 내용 중 일부 화면입니다. 영상이 길어서 뒷부분의 진단과 치료 부분은 생략하였고 근종에 관한 전반적인 것을 말씀드린 앞부분만 잘라서 올려 드립니다. 아래 검은 사진은 초음파로 본 자궁 근종의 모습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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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심상덕
2015-03-30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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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등록:
심상덕
2019-12-30 15:41
정보
3537
노벨 경제학상을 받은 게임 이론과 의료 분야
뉴욕시의 학생들은 700개의 고등학교 중 자신이 원하는 고등학교 5개를 선택해 지원을 하고 지망 학교에 합격하지 못하면 시가 임의로 지정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학교 입장에서는 1순위로 자신의 학교를 쓴 학생을 선발하려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결국 1지망에서 떨어진 학생은 2지망이나 3지망 학교에도 합격할 가능성이 낮고 그럼으로써 많은 학생들이 자신이 지망하지도 않은 학교에 가게 된다고 합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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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심상덕
2012-10-17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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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덕
2019-12-25 02:53
정보
3862
여러분은 코스요리와 부페 음식 중 어느 것을 더 좋아하십니까?
수요일이 병원으로서는 제일 한가한 날이다 보니 글을 많이 쓰게 되는군요. 글을 쓰는 것이 한가해서 시간 때우기에도 좋지만 산모들께서 좀더 임신과 출산에 대하여 올바른 정보를 가지게 되어 안전하면서도 편안하고 건강하게 자신의 아기를 안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라고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쓰는 글에도 먹는 이야기가 나오는 데 글을 쓰다보니 이상하게 먹는 이야기에 많이 비유해서 말하게 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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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심상덕
2013-01-30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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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덕
2019-12-23 23:39
정보
3295
보람과 돈의 사이에서--"광고천재 이태백"을 보고
요즘 즐겨 보는 드라마 중의 하나가 "광고천재 이태백"이라는 드라마입니다.사실 그 드라마의 실제 모델이 누군지는 모르고 내용이 재미있어 종종 보고는 했는데 오늘 방영분을 보니 신문지면을 이불처럼 해서 광고한 내용이 나오는 것을 보고 아 그 사람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 검색해 보니 예상대로 "광고천재 이제석"이라는 책도 내신 이제석이라는 분이 맞더군요.1년전 진오비 활동의 일환으로 낙태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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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심상덕
2013-02-12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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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덕
2019-12-23 23:12
정보
3291
의료와 돈신
미국에서는 연방 대법원에서 낙태 허용법이 통과된 1973년 1월 22일을 잊지 않는 의미에서 매년 1월 22일 수도 워싱턴 D.C.에서 "생명을 위한 행진 (March for Life)"이라는 이름으로 낙태 반대 운동 캠페인이 열려 수십만명이 참여하고는 합니다.그 행사에 참여도 하고 또 같은 기간에 열리는 "낙태 반대 미국 산부인과 의사회" 세미나에 참석하기 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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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심상덕
2013-02-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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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덕
2019-12-23 22:36
정보
3634
의학은 역사와 과학과 예술의 만남
의학 그리고 산부인과학의 성격은 어떤 것에 가까운가 하는 생각을 하면서 "의학 교과서는 과학책인가 역사책인가?"라는 제목을 달까 잠시 고민했었는데 역시 산부인과학 넓게는 의학은 그 둘 또는 예술을 포함하여 셋 모두를 다 아우르는 종합 학문인 듯 싶어 이 글의 제목을 위와 같이 붙였습니다.제가 전에 의과대학 학생이던 시절 임신 출산을 다루는 산과학의 교과서인 윌리암스라는 책을 보면서 많이 답답해 했습니다.다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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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심상덕
2013-03-14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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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등록:
심상덕
2019-12-23 22:32
정보
4993
전에 한겨레 신문에 실었던 글-- 분만 의사로 남고 싶다
중간에 잠시 쉬기는 했지만 저는 의사로서의 생활 중 거의 대부분을 분만을 돕는 의사로 살았습니다.앞으로 남아 있는 의사로서의 삶이 얼마나 될지 그리고 분만을 돕는 의사로서는 또 앞으로 얼마나 더 남은 것인지 모르겠지만 아마도 제 나이를 감안할 때 그리 오래 남았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분만 의사로서의 보람을 느낄 날도 많지는 않은 것 같다는 의미입니다.분만 의사로서의 삶은 힘든 점도 많고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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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심상덕
2013-03-15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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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등록:
심세은
2019-12-23 21:04
정보
3815
머리 빌려주기 VS 가슴 빌려오기
사는 것이 다 그렇지만 특히 의사 그중에서도 산부인과 의사가 하는 일이란 거의 대부분이 무언가 선택을 하고 결정을 하는 일입니다.촉진제를 써서 유도분만을 해야 하는게 나을까 아니면 더 기다려 볼까?제왕절개 수술을 권할까 아니면 일단 흡입 분만을 시도해 볼까?대학병원으로 전원을 할까 아니면 좀더 기다릴까?이 약을 쓸까 아니면 저 약을 쓸까?아기를 낳는 당사자는 산모 자신이니 사실 산부인과 의사가 분만과 관련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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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심상덕
2013-03-14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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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등록:
심상덕
2019-12-23 13:30
정보
2679
통증
지금 EBS 다큐프라임 ""를 보고 있는데 오늘은 2부로 고통에 대한 것이 주제이군요. 그런데 내용을 보니 사실 고통이라기 보다는 통증이라는 말로 제목을 다는 게 더 적절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여하튼 통증은 그 원인이 무엇이건 간에 삶의 질을 많이 떨어트리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통증을 경감시키기 위한 많은 약과 도구가 개발되었고 수술시 통증을 없애주는 마취법의 개발은 의학의 역사를 대폭 바꾼 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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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심상덕
2015-03-08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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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등록:
심상덕
2019-12-23 13:26
정보
2898
2006년을 보내며
이 글의 제목을 보시고 혹시 "2015년을 보내며" 라고 써야 할 것을 잘못 쓴 것 아닌가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오래된 컴퓨터 파일들을 정리하다가 "2006년을 보내며" 라는 제목의 글이 있어서 읽어 보고 올린 것입니다. 올해가 2016년이니 거의 10년전 쯤 쓴 글이군요. 당시는 산부인과 의사회 활동을 열심히 하던 때라 의료 정책의 문제에 관심도 많았고 힘을 보태었던 시기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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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심상덕
2016-01-07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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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dragon
2019-12-22 23:48
정보
4980
올바른 결정을 방해하는 의사 측의 3대 잘못
모든 산부인과 의사들의 마음은 같습니다.아기가 건강하고 안전하게 출산되고 산모 또한 안전하고 편안하게 출산하는 것입니다.그런 마음이 없는 산부인과 의사는 아마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의사 특히 산부인과 의사가 큰 존경을 받지 못하는 것은 몇가지 점에서 일반의 기대 수준에 못 미치기 때문일 것입니다.산부인과 의사가 분만에 임하면서 특히 난산이나 쉽지 않은 출산 상황에 닥쳐서 어떤 결정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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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심상덕
2013-04-04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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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등록:
심상덕
2019-12-22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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